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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승천 예비후보. 대구 동구을 출마 선언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5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요즘 경제상황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당시보다 더 어렵고, 정부는 검찰 공화국이 돼 버려, 많은 국민들이 불안함과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비통해하며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 속에서 다시 한번 큰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공직선거(동구청장 후보, 대구시장 후보, 국회의원 후보 3번)에 5번 출마하여 모두 낙선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풀지 못한 숙제를 완성하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함께하는 대구시민, 함께해야 할 동구구민 여러분들에게 헌신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중심정책으로 비수도권을 차별하는 기조속에서 대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남권 신경제 상생 모델이 필요하고, 대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극단적인 이념과 진영논리를 극복해야 하며, 대구시민 누구나 대구에서, 동구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대로 국회의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추락한 대구경제를 살리는 신호탄을 동구에서 쏘아 올려,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대구에서 평생을 살아온 대구사람으로써 시민들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천 에비후보는 끝으로 “이승천을 선택한다는 것의 의미는 정당 간 경쟁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물꼬를 트는 일이 될 것이고, 극단적 이념과 진영논리를 타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여 시민과 구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대구의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앞장서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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