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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남권 더불어민주당 5개 시·도당. 선거제도 개편 촉구

권역별 비례대표제, 중복등록제(석패율제 등) 도입 촉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권 더불어민주당 5개 시·도당(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총선 출마자 84명은 1월 22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선거제도 개편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각 지역의 총선 출마자 등이 참석하여 지난해 6월 30일과 11월 28일, 12월 20일에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했던 선거제도 개편 촉구 기자회견의 4탄으로 4월 총선이 다가오기 전 영남권 출마자들의 굳은 결의를 모아 진행했다.

 

영남권민주당 5개 시·도당은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는 지역주의 타파이며, 지역주의로 인한 정치 독재를 깨고 소통과 통합으로 앞으로의 미래와 희망을 그려나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주의 타파보다 더 중요한 정치개혁은 없다.”는 영호남의 출마자들의 염원을 담아 촉구하며 영호남 시민들의 미래, 나아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선거제도 논의 과정에서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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