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5일 오후 2시 신평리시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동절기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여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인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 부탁드리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