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2월 29일 기존의 딱딱한 종무식을 대신해 직원들과 커피 한잔의 시간으로 대신했다.
달성군은 권위적이고 관례적인 종무식의 틀을 벗어나, 따뜻한 커피와 함께 직원들 간의 서로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한 해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딱딱한 종무식 대신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고 싶었다.”며 “2023년 한 해 동안 빛난 달성군이 2024년에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달성군 공직자 모두가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