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사회복지경영계열이 대구광역시와 함께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과 지역대학의 공동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창업 및 지역 정주율 제고를 목표로 2023년 2학기부터 로컬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호텔 아젤리아에서 수강생 20명과 담당교수가 참가한 워크숍에서는 학생들에게 자발적 상상력, 창조성,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상법 및 지역의 자원과 가치를 사업화하는 방안을 제공했다.
이별나 총장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방소멸시대 위기 극복에 중추적 역할이 기대되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2024년부터는 모든 학과에서 ‘로컬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