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식품 관련 영업소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홍보활동은 이용객이 영업소 내에서 취식을 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중심으로 식품위생법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준수사항 이행 여부, 겨울철 식중독 예방요령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이 지도는 식품위생감시원이 영업장을 방문하여 관련 사항을 계도 하며, 마스크·위생모 착용 등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시정조치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적법 조치를 강행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하여 “식품취급영업소에서 식품을 안전하게 조리 및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동기간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인 교육·지도 활동으로 영업자의 위생관리 의식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