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대구광역시 ‘2023년 산불방지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달성군은 특히 산불 예방 홍보 실적과 자체 훈련 및 교육 실적, 지속적인 산불 캠페인 활동과 취약 시기별 적절한 대책 수립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산불방지 업무에 힘써주신 군청 및 읍면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산불 없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번 포상이 산불방지업무 관련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