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노승권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가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제22대 총선에서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노승권 변호사는 “제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점유한 거대야당은, 그들의 의회권력을 대한민국과 국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사용하기보다는, 이재명 대표 방탄, 윤석열 정권 흔들기, 특검과 탄핵남발, 검찰권 무력화 등 혼돈한 나라 만들기와 국정 발목잡기에만 매달려 있다.”면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 라, 윤 정부 발목잡기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소일하는 거대 야당을 철저하게 심판하고 윤 정부를 지키는 선거가 되어야 하며,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역할을 하겠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또, 중·남구를 위해서는 “청년스타트업의 요람, 차세대 지식산업의 중심지, 자본과 사람이 집중되는 핵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을 제일 급선무로 꼽았다.
교통중심지로서 행정, 금융, 유통, 병원,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성공신화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하는 지역으로 도시와 자연,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첨단과 문화, 미래와 전통이 공존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노승권 변호사는 “지금 대구와 중·남구는 역동성을 갖추고 실천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강력한 새인물을 원하고 있다.”면서 “저 노승권은, 정치를 바꾸면 국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확신과 철학을 가지고, 이제 제 인생의 마지막 부분을 고향 대구 중·남구의 창의와 혁신, 변화를 위해 투신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