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미림주택 서정훈 대표는 12월 4일 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1호 기탁자로 선정됐다.
미림주택은 2012년부터 사무용 가구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사업체 운영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정훈 대표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한수 선남부면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서정훈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하신 성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