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해 원예수업을 진행했다.
11월 매주 목요일 5회차로 진행한 원예수업은 참여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자기계발의 기회를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활동내용은 가을식물심기, 테라리움만들기, 미니꽃다발(비누꽃), 겨울식물심기, 독서원예수업(동화책+화병꽂이)으로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원예수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 재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균형잡힌 성장을 돕는데 힘쓰고 있으며,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