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로타리클럽(회장 강구관)은 전문 직업을 가진 분들의 재능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랑의 전문직업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16일부터 실시된 봉사활동은 10월 14일까지는 사랑의 방충망교체, 보일러교체, LED 등 교체를 실시했다. 사랑의 방충망교체는 의성읍 16가구, 사랑의 보일러교체는 의성읍 5가구, LED 등 교체는 9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한, 전문 직업봉사 활동 마무리 후에는 철파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 및 작은 선물을 준비해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에 실시했던 헌혈캠페인 행사는 11월 30일 의성군청 주차장에서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강구관 회장은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직업봉사를 통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