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1월 22일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에 관한 사항 ▲현재 추진 중인 소방정책 공유 및 홍보 ▲산업단지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 협의 ▲소방시책 관련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과 같은 실질적인 화재예방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민병관 서장은 “칠곡군의 소방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을 보태는 소방안전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민·관의 공조체제를 유지 해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나아가 안전한 칠곡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