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 금강산 약명사는 11월 21일 사랑의 쌀(20kg) 14포를 가천면에 기탁하고 연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금강산 약명사(정순화 주지스님)는 더불어 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정순화 주지스님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매년 희망 나눔에 참여해 주시어 감사하고, 기부하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