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는 11월 13일 오전 쌀국수 50박스를 대가면 저소득계층에게 기부해 달라며 대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기하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데 옥화1리 이장뿐 아니라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박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박기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쌀국수는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