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종욱) 소망봉사단이 11월 8일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도배, 도색, 청소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꾸준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도배, 장판 교체를 포함하여 대상 가구에 필요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