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를 11월 8일부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정부양곡 매입에 나섰다.
올해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벼 및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건조벼 매입계획량은 40Kg 기준 24,064포대이다. 산물벼는 34,147포대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청도농협RPC 및 유천RPC에서 매입 완료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물벼 건조비 및 포장재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