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17일 청도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0여 명,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어린이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안전 상식들을 골든벨이라는 흥미로운 행사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안전골든벨을 통해 일상속에서 안전을 생활화하는 안전 지식을 쌓아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전체의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도 골든벨을 통과한 30여 명의 학생들은 도 왕중왕전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