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 10.) 홍보 주간을 맞이하여 10월 12일 전통시장에서 군민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10. 10.)을 기념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성주 전통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울하거나 마음이 힘들 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가면 되겠네.”며 정신건강에도 관심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날 집중 홍보기간 동안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정신건강검진 이벤트 △학부모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의 날 홍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도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주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