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지난 9월 28일 매전면 청년회(회장 박선제)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는 국기 관리법과 게양법을 홍보하며 국기가 없는 가정에 게양대를 설치하고 국기를 달아주는 행사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산1리 일원 가가호호를 방문해 총 60여 가구에 게양대 설치 및 태극기 전달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회원들은 “10월 국경일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게양하여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높이는 등 나라사랑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 주신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