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은 9월 23일, 24일 ‘2023 달성 100대 피아노’ 행사에서 청렴캠페인 및 재난대응안전 훈련 홍보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렴캠페인’은 청탁금지법 시행 등 부패방지 관련 법·제도를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리고 성숙한 청렴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문화사업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또, ‘청렴캠페인’과 더불어 ‘재난대응안전 훈련’ 매뉴얼을 홍보하여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킴과 함께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번 달성 100대 피아노 행사는 정상급 출연진들이 펼치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전시, 포토존 등의 부대 프로그램에 푸드트럭을 함게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문화축제가 되었으며, 더불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알리고 의식을 고취하는 문화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