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회장 백순현)는 9월 18일 추석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1인당 10만원) 장학금 기탁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지난 30년간 매년 관내 결연 아동들에게 장학금과 물품, 성금 등 1억 7천여만원을 후원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도 200만원의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BBS회원 중 한분은 “성주군 아동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장차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한교 부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주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