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15일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쌍림면 대창양로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 입소자 및 종사자,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대접했다.
이날 사랑의 피자는 쌍림면 소재의 주식회사 엠스푸드(대표 전해명)에서 후원하여 지역사회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우리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엠스푸드 전해명 대표는“이번 나눔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이 피자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엠스푸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쌍림면 이재원 면장은“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해주신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 및 엠스푸드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포근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