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7일 지역 출신 가수 천단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천단비씨는 달서구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TBC 싱싱 고향별곡 MC로 활약하며, 지역민들에게 친손녀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달서구 홍보대사로서 관광명소와 구정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달서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천단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