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진행된 신체활동 교육은 △영양교육 △스트레칭 △동요·만화 주제가, k-pop 등에 율동을 병합한 춤 운동으로 구성되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아동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춤을 통한 자기 표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아동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기 위해 향후 다양하고 즐거운 신체활동 교육으로 아동 비만을 예방하고 활동적인 습관 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