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대표가 2023년 8월 30일 창당 6주년을 맞아 태극기 혁명을 계승 승화하고 사회혁명, 정치혁명을 이루기 위해 내년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창당 6주년 기념식에서 “촛불 반란세력들은 거짓, 선동, 조작, 음모로 국민을 속이고 정통성 있는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탄핵하고 권력을 찬탈했다.”면서 “불의의 세력과 정권 찬탈세력에 맞서서 자유우파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2017년 8월 30일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창당되었다. 지난 6년은 대한민국만을 위한 투쟁과 헌신의 역사”라고 평가했다.
또, “우리공화당 6년의 대장정은 거짓과 불의에 대한 진실과 정의의 투쟁이었고, 붉은 공산·사회주의에 대한 자유우파 국민들의 애국 투쟁이었다.”면서 “만약 태극기 국민이 없었으면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는 크게 훼손되었을 것이고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거짓촛불의 난장판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위대한 ‘태극기 혁명 정신’을 계승·승화하여 사회혁명과 정치혁명을 이루기 위해 내년 4월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면서 “6년간 자생과 자립한 우리공화당이 22대 총선에서 자강을 이루어 대한민국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당 6주년을 맞아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창당정신과 총선승리의 각오를 다짐했으며, 오는 9월 2일 오전 11시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당 6주년 행사 및 당원단합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