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모동면(면장 정해수)은 8월 25일 오전 10시 용호리 공영주차장(용호리 49)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모자‧옷‧주방용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생필품뿐 아니라 국수‧떡볶이‧파전 등 각종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해수 면장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해주신 수봉2리 부녀회, 청년회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바자회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뿐 아니라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친 면민들이 다 같이 어울리며 다시금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