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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국가 총력전 차원의 비상대비태세 확립!”

청도군,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1일 청도군청 종합상황실에서 군·경·소방 관계자, 관과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비상소집 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사태에 따른 최초 상황보고와 함께 21일에서 오는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개요 및 연습 일정, 군사상황보고로 이어졌다.

 

2023년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 등을 통해 유사시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해 진행되며, 아울러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연습을 진행하여 국가총력전 차원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을지연습 중점사항인 민·관·군·경·소방 등과 연계한 통합대응 정부연습을 실시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통상적인 연습이 아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이 실시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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