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7월 28일 의용소방대(대장 이승곤)와 매전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화재예방 캠페인 및 화단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햇다.
이번 캠페인에는 매전면 의용소방대원 20여 명과 매전면 직원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1가정 및 1차량 1소화기 갖기, 화재진압은 소화기 먼저, 도로진입은 소방차 먼저 등의 표어문구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면 소재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화단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산뜻한 진입로를 확보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면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신 의용소방대원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화재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면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