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금천면 정두교 새마을협의회장은 중복을 맞이하여 7월 21일 운문면 관내 21개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한 수박 40통을 운문면사무소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정두교 씨는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견디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금천면 새마을협의회장님이 운문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경 써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운문면에서도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