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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전국적 재난에 따라 주말 행사 연기

피해자 애도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에 행정력 집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전국적 재난에 따른 피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주말 개최 예정이었던 소나기콘서트, 우리동네 주말극장 행사를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서구는 집중호우로 전국적인 피해를 감안해 21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소나기콘서트와 22일 문화공연, 영화상영 행사인 우리동네 주말극장을 연기했다.

 

피해자 애도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북 북부지역 등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재산 피해로 큰 아픔을 격고 있어 행사를 연기했다. 수해피해자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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