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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마을에 활력 불어 넣어요~

'벽진면문화센터, 우드버닝 교실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11일 화요일 벽진면문화센터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인 우드버닝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벽진면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의 세 번째 시간으로 이 자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여노연 지역구의원, 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 하여 군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드버닝이란 나무를 태워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실용성까지 갖춘 취미 미술로써 ▲목공기계 이론 및 원목의자 ▲마크라메 행잉 ▲주걱세트 3종 ▲반달쟁반 ▲플레이팅 도마 2종세트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전담기관인 성주군농촌개발지원센터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인적자원육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며 교육비와 재료비가 무료로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앞으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기초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주도해 마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살기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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