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나눔연맹은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성주군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콘서트 관람 및 식사 대접의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나눔연맹 무료급식 및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사단법인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웠던 성주군 어르신들을 김천시 소재에 있는 한국효문화관으로 모시고 가 식사제공 및 공연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재복 노인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가지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공연관람 등 문화 생활을 즐기는 시간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성주군 관내 어르신이 어려움이 있다며 관내 공무원들은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꼭 이야기 하시고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