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8일 오전 7시 성서 AW호텔에서 ‘제25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회장 벽진바이오텍 대표 추광엽)가 주관했으며, 국내 경제·경영·리더십 분야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흐름을 진단하고 기업경영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해 올해 2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신 성장사업 정보 제공과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진행했다.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 출신 HK&Company 강형근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 기술이 만드는 돈이 되는 사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신 성장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으로 기업인들에게 디지털 기술이 만드는 신 성장사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을 대비하기 위해 미래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