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김인아)은 6월 23일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과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 지역 주민들의 장애 인권 감수성 함양 등 지역사회의 장애 인권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 주민 장애인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장애인식 개선, 학대피해 장애인 피해회복을 위한 사례관리 지원,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 교류, 기타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하게 된다.
김인아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참여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