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6월 24일 오후 6 ~ 10시까지 창의문화센터 깃듦광장(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길 17)에서 성주군이 주최하고 별마을상점, 별난푸드가 주관하는 ‘오늘만, 홍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페이스페인팅’,‘인생사진관’, ‘롱보드스쿨’, ‘야시장’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 데모쇼’,‘버스킹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면서 문화예술의 질적 수준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롱보드스쿨’은 사전접수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채널 ‘별마을 상점’을 친구등록 후 6월 19일 오후 1 ~ 마감시 총 20명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카카오톡 채널 1대1 채팅하기로 신청하면 된다.
‘어쩌다 NIGHT SHOW’,‘오늘만, 홍대’는 도시재생(1단계) 주민참여 창의문화행사로 창의 문화센터 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 전 연령층의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별마을 상점 담당자는“문화 P/G을 통해 창의문화센터가 지역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공간임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