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남구립도서관과 함께 2023 취·창업 트렌드를 JOB아라!’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취업·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취업 및 창업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경력단절여성의 자신감 UP 멘토링, 평범한 대학생의 창업스토리, 사회적기업으로 창업하기, 신중년 제2의 인생 맞춤형 창작학교, 합격을 부르는 면접의 성공법칙 주제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6월 7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이천어울림도서관: library.daegu.go.kr/namdm,)에서 강의별(중복 신청 가능)로 신청 받으며, 취업·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취․창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특강이 취·창업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자,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