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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기본형 공직직불제 신청 농가 심사 실시

월항면‧벽진면, 2023년 기본형 공직직불제 및 전략작물 직불제등록관리 위원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및 전략작물 직불제 등록관리 위원회를 5월26, 30일 양일간 개최하고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927농가 658.5ha, 전략작물직불제를 신청한 2농가 0.8ha에 대하여 서면으로 심사 진행 후, 관외경작자의 농업 종사 여·부, 신규신청자 및 신규로 편입되는 농지에 대한 실경작 여·부 등을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위해 현지 조사로 마무리 했다.

 

등록관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 점검을 거쳐 11월말~12월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배재영 월항면장은“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등록관리 위원회를 통해 직불금이 정당한 농가에 지급돼 농가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벽진면은 기본형 공익직불 및 전략작물 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를 5월 30, 31일 양일간 벽진면사무소에서 개최하고, 신청·접수된 공익직불 1,083건(751ha) 및 전략작물직불 6건(2.2ha)에 대한 자격요건과 실경작여부에 대하여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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