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5월 23일 대구·경북의 명산 팔공산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경북의 혼과 정신을 품은 팔공산자연공원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확정되면서 지역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립공원 지정 고시 후 팔공산국립공원관리․운영 마스터플랜에 주민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