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교육・농정・문화관광 관련 팀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박연순 오바마스피치아카데미 원장의 ‘세상을 위협하는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대응전략은?’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다가올 시대에 부합하는 리더십에 관해 토의 했다.
두 번째 날은 명상의 시간을 가져 평소 업무에 지친 간부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간부 공무원들이 단합하여 청도군을 평생학습, 유기농 농업, 문화관광의 도시로 만드는 데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