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12일 (주)디아이팜 박찬동 대표는 고향인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성주군 선남면이 고향인 ㈜디아이팜 박찬동 대표는 현재 경남 참원에서 의약품 도매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인중학교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찬동 대표는“늘 고향 성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나아가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직원 및 지인들에게 많이 홍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