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주)한진산업개발 대표 김욱석 대표의 아들(김영택), 며느리(강수빈)가 5월 4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부친의 고향인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성주군 초전면이 고향인 김욱석 대표가 운영하는 ㈜한진산업개발은 현재 김천시 감천면 소재에서 우수한 품질의 골재를 생산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김영택씨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에 내려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서 배우자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부친에 이어 아들, 며느리까지 기부 참여를 하여 성숙한 기부 문화의 좋은 본보기가 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