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옥수)는 “어버이날 카네이션꾸러미 나눔” 전달행사로 카네이션꽃과 함께 푸짐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하여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 40여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꽃 화분과 계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관내 업체 “건강누리”(대표 김호용)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황토찜질팩 50개를 후원했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옥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소년소녀처럼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권헌정 동명면장은 “어버이 날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의 수고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동명면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