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4월 28일 성주군4-H본부 및 연합회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7명은 성주읍 경산교와 헬스로드 인근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들녘환경 조성과 하천변 일대에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등 탄소중립실천을 통한 친환경에서 생산된 성주참외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성주군4-H본부 정병완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4-H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환경정화활동 노력이 지속되어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4-H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한마음이 되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4-H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5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