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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맞춤형복지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2천만원 포상금 받아

경북 울진군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서비스 기반마련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과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울진군은 ‘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정착 및 읍면동 복지기능강화를 위해 올 2월부터 평해읍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헤 3개 읍면(기성면, 온정면, 후포면)을 관할하는 남부권역형 복지허브화를 추진해왔다.


 남부권역형 맞춤형복지팀 설치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활성화사업을 실시해 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위기가정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지역기업과 상호업무 협약을 통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를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적 추진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에 대한 주민관심과 참여의식을 확산시켜 민관협력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내년에도 읍면 복지허브화를 확산시켜 국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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