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목재(주) 최종자 대표이사는 4월 12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성주군 수륜면이 고향인 최종자씨는 항상 고향을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렇게 좋은 제도를 알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답례품을 제공받음으로써 성주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에 기부를 함으로써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