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행연 목사)는 4월 9일 오후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열린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고령군 관내 교회에서 모은 헌금으로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행연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내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부활절을 맞아 각 가정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