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6일 산림휴양시설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영덕군 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산림휴양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독용산성자연휴양림에 맞는 휴양공간 및 체험시설 발굴 등 내실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복합체험센터는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폭넓은 산림문화와 휴양공간이 공존하는 휴양림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