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환경과는 지난 2월 28일 오전 8시부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일교차가 심하여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환경과장을 비롯한 환경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고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령군 산림녹지과의 지목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
환경과에서는 주소갖기 캠페인에 이어 고령1,2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동고령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개진농공단지관리사무소, 쌍림공단관리사무소 등의 관내 산업단지들과 K-water 고령권지사, 고령하수처리장 등의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고령군 인구 증가 시책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