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7일 청도군청 현관에서 청도 라이온스클럽(회장 이덕우),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옥남)과 함께 ‘2023 사랑의 비타민’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경북)지구에서 릴레이 봉사활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비타민은 100명의 아동들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서영덕 6지역 위원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등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한 고마운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아동, 웃음이 넘치는 아동들이 가득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군이 앞으로 펼쳐 나갈 정책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