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월 7일 ㈜올림피아에서 2백만원, 지난 9일에는 성주제일교회에서 2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올림피아(대표 서치식)는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지역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대가면에 용흥리에 위치하여 체육시설 탄성포장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인 ㈜올림피아는 2022년 1백만원의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백만원을 기탁했다.
서치식 대표는 “매년 지역인재를 위해 기탁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주제일교회(목사 서철봉)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2021년부터 매년 2백만원씩 총 6백만원을 기탁하고 있는 서철봉 목사는 군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별고을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한편,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한 장학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은 올해 목표했던 1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관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